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8-10 21:15

  • 뉴스 > 안산뉴스

신천지 안산교회, 코로나로 인한 '혈액수급비상 극복' 단체 헌혈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신천지 안산교회 한 분의 헌혈로 세명의 생명 살릴 수 있어"

기사입력 2022-05-19 14:1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안산교회(이하 신천지 안산교회)는 지난 달 21~22일 양 이틀 동안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이 코로나 사태 이후 적정 혈액 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하는 혈액수급위기 ‘주의’ 단계에 근접한 상태가 2년째 지속중이라고 밝혔다. 적정 혈액 보유량 일평균 5일분 이상을 비축해야 안정적인 의료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혈액보유량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천지 안산교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논의해 헌혈 버스를 이용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조건없는 헌혈에 나섰다. 
 

이번 헌혈행사는 신천지 안산교회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이 우선으로 참여했고 성도 중 건강이 양호한 헌혈 가능자를 선별해 혈액을 확보하는 등 헌혈기부권과 헌혈증 기부도 진행됐다. 
 

화랑유원지 헌혈차량 주위에서 안내을 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고희정 과장은 "한 사람의 혈액이 세명의 환자를 살리는 뜻깊은 기증이다. 돈으로 하는 기증도 좋지만 더 가치있는게 헌혈이다. 본인의 건강 체크도 하고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헌혈이라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몸소 행하여 본을 보여주신 사랑과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신천지 안산교회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생명나눔 캠페인을 통해 헌혈로 보답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 피 한방울이 병상에 누워 계신 환자분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하며 귀한 생명을 살릴수 있다. 환자분들을 대표해서 신천지 안산교회 성도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신천지 안산교회 관계자도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기쁘다. 예수님이 많은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피흘려 십자가를 져주신 것처럼 누구보다도 저희 신천지인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모든 성도님들이 망설임 없이 동참해주셨다. 양 이틀 간 202명이 참여해 104명의 헌혈자가 나온 가운데 부디 이 귀한 피가 꼭 필요한 곳에 쓰여져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 안산교회는 이번 ‘생명 ON’ 헌혈캠페인은 물론 ▲보훈단체 방역봉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 ▲시내 거리정화 캠페인 ▲경로당 이미용 봉사 ▲파출소-소방서 위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달 2주간에 걸친 헌혈캠페인을 통해 1만 8천 478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하는 등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총 6천명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해 매순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왔다.

상기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뉴스-안산), 가장 빠른 뉴스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안산인터넷뉴스는 공공기관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중심의 운영체제로 언론의 자유를 중시합니다.
시민의 눈과 귀로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제보 : 
kyunsik@hanmail.net
※ 저작권자ⓒ안산인터넷뉴스-서부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범식 (kyunsik@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