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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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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플로깅

“원곡동은 나의 고향”의미 다져

기사입력 2022-06-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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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다문화어울림공원에서 다섬연합회 및 안산귀한동포연합회(회장 김채화) 주관으로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제1회 환경보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한국국적동포 등 내·외국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줍기와 걷기를 함께 진행하는 플로깅(스웨덴에서 유래되어 확산된 것으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1km 남짓 되는 거리지만, 목적지인 원곡공원까지 활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행진을 이어갔다.

전국에서 유일한 다문화마을특구로 자리 잡은 안산시 원곡동은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지로, 연인원 350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외국인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지역 내 자생적인 힘으로 새로운 다문화 시대를 이끌어 나가려는 움직임과 이에 동참하는 능동적인 외국인주민들이 원곡동 곳곳에서 점차 늘어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김채화 다섬연합회장 겸 안산귀한동포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우리들은 원곡동에 자리를 잡았고, 태어난 곳은 각기 다르지만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될 제2의 고향이 바로 원곡동”이라며 “이주민과 선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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