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 80여명은 성포동 화랑로 및 주공 10단지일대 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아 몇 년간 보도에 쌓인 낙엽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정실 성포동 통장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봉기 성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우리가 하는 활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성포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포동 직능단체가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성포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을 위해 앞장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마을 성포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