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예술인들의 특별한 연찬회가 24일 오후 5시 베트남 호치민 라샤토 호텔 대 연회장에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사)한국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이사장 석현)가 주최한 이번 연찬회는 2026년 들어 19회째 연례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전국 9개 광역,도지부의 대표 및 관계자 들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로 이어졌다.
먼저 인사말에서 석현 이사장은 “평소 본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전국 각 지부장님과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연예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미래, 안정된 예술활동을 위한 발판 마련에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는 인기가수이자 전문 mc로 활약중인 향기, 경기도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박남춘 회장이 맡았으며 단상에는 전국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천진철 회장과 석현 이사장, 박연숙 부이사장, (사)대한 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가 나란히 배석했다.
먼저 내빈소개에는 전국 각 지역별 지부장이 직접 참석자들을 소개했고 초대 가수로는 진미령, 서지오, 강민주, 최시라, 등 현역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보고사항에는 제 32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 대한 시상식의 성료 결과와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마련될 제 22회 현인 가요제, 그리고 연예 예술법 진흥법 제정안에 대한 논의가 공개됐다. 이날 피날레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지역별 장기자랑에서 본격적인 끼와 열정이 호치민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9개 광역 시도별 팀으로 나뉜 장기자랑의 심사에는 석현 이사장, 이명주 본부이사,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에 함께 했다. 무대매너, 가창력, 관객호응 도 등 5개 분야에 점수를 포함해 영예의 대상을 선정하는 최종 발표에는 경상남도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뽑혀 300만원의 상금을 타는 기쁨을 누렸다.
경연대회에 앞서 초대 가수로는 진미령, 류기진, 전철, 소명, 박일서, 이명주, 도시아이들, 등 대중가요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이 장내 분위기를 한껏 신명나게 만들었다. 약 4시간 동안 이어진 연찬회는 오후 9시를 넘어서야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연찬회에 앞서 23일 오후 호치민 공항에 도착한 일행은 24일 미토 곡창지대와 메콩강 , 샛강, 투어를 마치고 24일에는 구찌터널, 베트콩 사령부, 등 일정에 짜여진 관광 코스를 다니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의 끼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흥과 정이 넘치는 우리 한민족의 DNA를 유감없이 표현하는 (사)한국 연예예술인 총연합회는 매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을 32회째 진행한 바 있으며 현인가요제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용문 역할을 해 왔다.
이를 통해 임영웅, 송가인 등 인기가수 배출에도 발판을 마련한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그리고 원로 선배들에 대한 예의와 도리를 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스승님 추대식은 (사)한국 연예예술인 총 연합회가 자부심과 긍지로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의 실무를 맡은 이기헌 기획 본부장은 “지난 26회 연예 예술인상은 우리 협회의 공인성과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 행사였다.”며“이번 연찬회는 평소 보다 많은 관계자들이 전국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예술 진흥법에 대해서도 석현 이사장은 “ 다수 연예예술인 특히 무명, 신진 예술인들은 여전히 법적 보호와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위해 연예예술 진흥법의 조속한 제정과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상과 심사위원을 맡아 함께 자리한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는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와 대한생활체육회는 지난 2022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연찬회 참석으로 인해 더욱 견고한 화합과 향후 다양한 단체 활동의 동반자로써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두 단체 모두 국민의 과 건강을 위한 실질적 기능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인터넷뉴스 대표 김균식